| 최삼경목사와 통합 이대위는 이단옹호후보로 규정해야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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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2시 40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서 한기총 인사들과 간담회를 펼쳤다. 여기에는 원혜영, 이윤석, 임내현, 진선미 의원이 함께 했으며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과 이만신, 조경대, 최명우 목사 등 20여 명의 한기총 원로목사와 총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문재인후보는 이자리에서 한기총 지도자들과 국가와 NLL, 통일, 인권, 기독교의 가치 등에 다양한 언급을 하고 묻는 질문에 충분하게 답했다. 그는 자신도 카톨릭 신도라며 넓은 범주에서 기독교에 속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를 잘 이해한다고 했다.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처럼 국가도 화합, 평화로 가야한다고 했다. 그는 정치권의 대결적, 적대적 문화를 언급하 며 (기독교)종교가 사회통합과 국민통합에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문후보는 "목사님들이 바라시는 것이 깨끗하고 정직하며 도덕적인 정부인데 저는 그 어느 누구보다 자신 있다"며 "청와대 공직에도 있었지만 원칙주의자라는 소리를 들었고 털어도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란 평가를 받았다"고 밝히며 "앞으로 그런 자세로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문후보는 자신이 오랫동안 부산 YMCA 활동을 한 것을 소개하면서 기독교와의 가치공유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자리에서 홍재철 대표회장은 자신은 노무현대통령은 싫었지만 문재인 후보가 쓴 저서 '운명'을 읽고, 문후보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홍재철목사는 문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조찬기도회를 갖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문후보도 긍정적인 답변을 하기도 하였다. 다행이 최삼경목사가 이 자리에 없었다. 그가 있었더라면 이단옹호자들과 토론한다고 문후보까지 이단옹호자로 매도될 수도 있었다. 문재인후보도 이단옹호후보?
예장통합 이대위는 다음 98차 회기때 문재인후보도 이단옹호자로 분류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이대위는 홍재철, 길자연, 조경대, 박중선목사를 이단옹호자로 정죄한 바 있다. 이단옹호자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손을 잡은 문후보도 이단옹호자가 아닐까? 예장통합 이대위의 결정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예장통합 이대위는 예장통합교단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규정한 이인강목사에 대해 칭찬한 국민일보, 기독인뉴스, 연합뉴스를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고, 이단옹호목사들과 손을 잡은 문재인후보까지 이단옹호후보로 규정하기를 바란다. 사람과 신문사를 차별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제는 예장통합 이대위가 대통령후보까지 이단옹호자로 분류할 위치까지 왔다. 문재인후보가 만일 대통령이 되어도 이단옹호대통령으로 규정하기를 바란다. 변론기회도 줄 필요도 없다. 이것이 예장통합의 이대위스타일이다. |
2012년 11월 6일 화요일
[로앤처치]문재인 후보 = 이단옹호 후보?(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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