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크리스천투데이]108세에 예수 영접한 후, 109세에 소천한 美 여성(2012.12.14)

▲룰라 웰리스. ⓒ 크리스천포스트
108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109세에 하늘나라로 떠난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룰라 웰리스(Lula Wallace)는 자녀들과 손자의 수가 100명 가까이됐다. 그녀에게는 11명의 자녀와 22명의 손자, 45명의 증손자, 20명의 고손자가 있었다.

그녀는 108세 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세례를 받았다. 윌리스의 66세 된 딸 버지니아 맥(Virginia Mack)은 이를 맨 처음 보도한 크리스천 크로니클(the Christian Chronicle)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이렇게 오랫동안 살게 하신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30년 전, 맥은 그녀의 언니인 마가렛 쿠케(Margaret Cooke)를 통해 예수를 주로 고백한 이후 어머니를 전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78세인 쿠케는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복음을 영접하실 수 있도록 무려 50년간 기도해왔다. 또한 기회가 될 때마다 믿음을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쿠케는 “우리는 다만 삶에서 늘 주님이 우리보다 앞선다는 것을 어머니가 아시도록, 본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쿠케는 어머니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면서 세례를 받기를 원하는 지 물었다. 어머니는 몇 차례 이를 거절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윌리스가 침대에 누워서, 쿠케와 과거를 회상하고 있었다. 월리스가 갑자기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원하는 것을 하기 싫어한다”고 불평했다. 쿠케는 “맞다”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했다. 쿠케는 어머니에게 창세기부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까지 성경의 내용을 소개했다. 성경 읽기를 마치고, 쿠케는 어머니를 향해 웃으며 “세례받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물었고 웰리스는 “그래”라고 대답했다. 쿠케는 두번째 질문에도 어머니가 세례를 받고 싶다고 답하자 매우 충격을 받았다.

쿠케는 어머니를 미시시피의 바테스빌에서 멤피스에 있는 노리스 로드 교회(존 드베리 목사)로 데리고 갔다. 어머니는 목사 앞에서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닌 하나님과 나를 위해 세례를 받으려고 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웰리스의 손자 2명이 휠체어를 낮추어 그녀가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그녀가 세례를 받은 이후, 멤피스 교회의 식구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자매가 됐음을 환영했다.

지난 11월 29일 웰리스는 109살의 나이로 소천했다. 크로니클 독자들에게 그녀의 은혜로운 회심 소식이 알려진 지 1년 만이었다. 그녀의 가족들은 지난 12월 7일 바테스빌의 쿨리스 모투에리에서  그녀를 추모했고, 웰리스의 장례 예배는 12월 8일 오전 11시 살렘 미셔너리 침례교회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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