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크리스천투데이]전광훈 목사 “박근혜 당선인, 지혜자를 찾아 세워야”(2012.12.26)


인수위 인선 앞두고 ‘하나님에 감동된 사람’ 세울 것 당부

▲전광훈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는 박근혜 당선인을 향해 “당선인에게 대한민국 최소 5년의 미래가 달려있고, 인수위 두 달이 그 5년을 결정할텐데, 핵심은 사람을 선택하여 세우는 일”이라며 “시대적 난국에 처해 있을 때는 지식인보다 지혜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전 목사는 “박 당선인이 천하의 인재를 찾아 헤매고 있겠지만, 인간의 지혜는 도토리 키재기요 사람의 지혜로는 한계가 있다”며 “그러므로 인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지혜’에 감전된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약 시절 애굽 왕 바로가 요셉을 찾았듯,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다니엘을 발굴했듯 박근혜 당선인은 이 시대에도 다니엘과 요셉 같은 사람을 찾을 수 있느냐가 정권의 명운을 결정할 것”이라며 “다니엘과 요셉은 둘 다 시대적 난국을 하늘의 지혜로 해결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정규 제도권에서 나온 인물이 아니었지만, ‘하늘의 지혜’를 공급받았다는 것.

전광훈 목사는 “지식인은 현상유지는 할 수 있겠지만, 지혜자는 역사를 전진시킨다”며 “‘하늘 지혜자’의 특징은 하나님의 영을 담고 있고,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 옛날 애굽에도 지식과 학식이 풍부한 박사들이 수없이 많았고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를 만들어낸 주인공들이 있었지만, 요셉의 ‘하늘의 지혜’ 앞에 모두 무릎을 꿇지 않았느냐”며 “당시 바벨론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구조까지 알아내는 등 권위를 자랑하는 박사들이 많았지만 전쟁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를 뒷받침했다.

전 목사는 “당시 바로와 느부갓네살왕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어디서 찾을 수 있으리요’ 라고 입을 모아 고백했다”며 “박근혜 당선인은 어려웠던 시절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했는데, 이를 참고하여 ‘역사적 인선’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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