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에 받은 돈 돌려줄 것을 요청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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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A 관계자는 중앙노회임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상인에게 받은 3,000 불을 보내고, 이명증서 발행이
잘못되었다고 예장통합 교단 서울노회에 공문을 보낼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중앙노회가 3,000불을 다시 보낼지 임원회를 열어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노회가 이 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결국 3,000불을 문서조작을 해 준 감사의 댓가로 받은 것이 됨으로 이에 자유롭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노회는 불의한 돈이므로 이 돈을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KPCA 이상인 안수조사진상위원회(위원장 서욱수)는 이상인의 이명증서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상인은 미주한인교회 중앙노회가 자신의 안수증명서와 이명증서를 위해 감사의 표시로서 중앙노회 서기였던 한인국목사이름으로 된 노회통장에 3,000불을 보낸 바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인국목사도 예장통합 서울노회 출신목사였다. 이처럼 중앙노회에서는 이상인을 위한 문서조작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 중앙노회는 2004년에는 시카고 신학대학이 휴교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상인이 2004.5. 3. 교단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상인자신도 2004. 5. 3. 교단이수교육을 수료했다고 주장했다. |
2013년 1월 7일 월요일
[로앤처치]KPCA, 이상인에게 3,000불 돌려주라(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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