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기독교인들까지 보여줄 수 있는 소책자 전도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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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환균 소장.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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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환균 소장은 “갈수록 기독교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의 공격적인 질문에 간단명료하게 대답하면서도 접촉점을 찾게 만들어 전도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라며 “본격적으로 복음을 제시하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하는 데 유용해, 평소 직접 전도하기 어려웠던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소책자에 담긴 7가지 질문은 이러하다. ①하나님이 말씀으로 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했다는 것이 사실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②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한다면, 왜 선악과를 만들어 세상에 악과 고통, 재난과 죽음이 생기게 했나? ③성경이 신화가 아니라 진짜 하나님의 말씀인지 어떻게 아는가? ④모든 종교는 결국 다 같은 것이 아닌가? 왜 기독교는 예수만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면서 배타적이고 독선적인가? ⑤예수 밖에 구원의 길이 없다면 기독교 신앙이 전파되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나? ⑥죽은 후에 천국과 지옥이 진짜 있는지 어떻게 아나? ⑦기독교인들이 거룩하기는 커녕, 비난받고 심지어 목회자들 중에도 비리가 많은데 왜 그런가?
연구소 측은 이 <7문 7답>의 특성으로 먼저 ‘성경적인 전도 실천’을 꼽았다. 성경에 나오는 ‘변증’의 의미가 질문에 대한 대답(apologia)이라는 점에서(벧전 3:15), 가장 좋은 변증전도 훈련은 세상 사람들의 질문에 최대한 성경적인 대답을 많이 습득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들은 “<7문 7답> 전도지는 이 훈련을 자극하는 마중물로, 전도자 자신이 진리를 확신하고 일상 속에서도 항상 대답을 준비해놓는 삶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두번째로는 ‘포스트모던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접근’이라고 소개했다. 연구소 측은 “디지털 시대는 자신만의 관심사를 검색창에 쳐 넣고 맞춤 정보를 얻으려 한다”며 “이 전도지는 상대방 입장으로 먼저 내려서 눈높이를 맞추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대답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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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전도매체 <7문 7답>. ⓒ변증전도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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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고 마음을 열어주는 촉매제’이다.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던지는 공격적인 질문들의 배후에는 대체로 하나님이나 기독교, 교회나 성도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가 깔려 있으므로, 먼저 지적(知的) 걸림돌들을 제거해 주고 이후에 드러날 상처받은 마음까지 치유해줘야 온전한 전도가 가능하다는 것. 이들은 “사람들은 보통 선입견으로 품고 있는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의문들은 쉽게 답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7문 7답>을 통해 그 답은 성경에 이미 담겨있음을 간단명료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밖에도 <7문 7답>의 특성으로 △기독교 복음의 핵심 요약 △기존 전도방식들의 강점은 살리되 약점은 보완 △초신자나 명목상 교인들 대상 양육 전도에 효과적 △단체나 교회의 심화전도 활동이나 프로그램과 연계 활용 등 총 7가지를 나열했다.
저자인 안환균 목사는 美 풀러신학교 졸업 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목양·제자훈련 사역을 감당하다 지난해 초 서울 여의도에 변증전도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변증전도 세미나와 설교, 인터넷 사역, 변증전도 카페 모임,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 SNS 전도사역 등을 통해 변증전도 사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에는 <변증의 달인>,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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