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4일 목요일

[크리스천투데이]NCCK, 부활절연합예배 3월 31일 새문안교회서(2013.02.15)


올해도 한기총과 따로 드릴 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4일 아침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각 교단장 및 총무 모임을 갖고,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다음 달 31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드리기로 했다.

주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로 정했고, 준비위원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조경렬 목사가 맡기로 했다. 공동대회장은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 루터교 엄현섭 총회장,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기성 박현모 총회장, 예장합신 권태진 총회장, 기하성(여의도) 이영훈 총회장이다.

부활절연합예배는 과거부터 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양 기관이 한 해씩 번갈아가며 준비했다. 그러던 것이 지난해 ‘교단 연합’ 형식을 띄면서 NCCK와 한기총이 각각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올해도 이 구도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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