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0일 화요일

[로앤처치]강북제일교회 폭행, 도를 넘었다(2012.11.20)

황형택의 부패도 도를 넘었다
황규학  (159)

짝퉁강사모는 서울북부지법으로부터 출입가처분 결정을 얻은 후, 교회당에 진입하여 강사모회원과 싸우면서 폭행을 한 것이 드러나, 교인들의 갈등의 증폭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당시 MBC, KBS, SBS TV방송사 기자들은 이러한 장면을 취재했고 하경호집사의 인터뷰를 취재하기도 하였다.

하경호집사는 인터뷰에서 강사모가 짝퉁강사모와 황형택에 대해서 항거할 수 밖에 없었음을 말했다. 하경호집사는 황형택에 대해서도 교회당회장실이 사실상 4중문으로 덮인 호화침실이었다. 침대는 더불침대였고 여비서와의 염문설을 말하기도 하였다.

▲     © 황규학


다른 신도들도 황형택의 사모는 사택에 머물기 때문에 교회당에 4중문이 있는 호화방을 꾸밀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황형택은 새벽2시에 여비서와 함께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외에 기자들이 신도들(짝퉁강사모)을 못 들어오게 막는 것은 불법이 아니냐는 질문에 하경호집사는 짝퉁강사모들은 법원에서 출입을 허락했을지 모르지만 교회법은 6개월을 떠나면 실종교인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막을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실제로 교인들은 이들의 출입에 대해서 별로 반기지 않고 있다. 실제로 다른 교인들은 한 명도 이들을 출입시키라고 반발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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