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형택의 부패도 도를 넘었다 | |||
황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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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강사모는 서울북부지법으로부터 출입가처분 결정을 얻은 후, 교회당에 진입하여 강사모회원과 싸우면서 폭행을 한 것이 드러나, 교인들의 갈등의 증폭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당시 MBC, KBS, SBS TV방송사 기자들은 이러한 장면을 취재했고 하경호집사의 인터뷰를 취재하기도 하였다.
하경호집사는 인터뷰에서 강사모가 짝퉁강사모와 황형택에 대해서 항거할 수 밖에 없었음을 말했다. 하경호집사는 황형택에 대해서도 교회당회장실이 사실상 4중문으로 덮인 호화침실이었다. 침대는 더불침대였고 여비서와의 염문설을 말하기도 하였다.
다른 신도들도 황형택의 사모는 사택에 머물기 때문에 교회당에 4중문이 있는 호화방을 꾸밀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황형택은 새벽2시에 여비서와 함께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외에 기자들이 신도들(짝퉁강사모)을 못 들어오게 막는 것은 불법이 아니냐는 질문에 하경호집사는 짝퉁강사모들은 법원에서 출입을 허락했을지 모르지만 교회법은 6개월을 떠나면 실종교인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막을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실제로 교인들은 이들의 출입에 대해서 별로 반기지 않고 있다. 실제로 다른 교인들은 한 명도 이들을 출입시키라고 반발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
[로앤처치]강북제일교회 폭행, 도를 넘었다(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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