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면 무조건 신천지로 몰아...사실상 마녀사냥 | ||||
황규학
| ||||
예장통합 산하 신도들이 자신들과 반대의견을 내거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들을 신천지로 모는 경향이 나타났다.
강북제일교회 반강사모 신도들은 최삼경과 신현욱을 끌어들여 강사모 회원들을 신천지로 몰았고, 신일교회 당회서기인 정장로도 이상인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신천지로 몰았다.
정장로는 전교인에게 문자를 보내 교회를 소란케 하는 것이 신천지 등 이단세력일 것으로 짐작하고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처럼 예장통합 산하 각 교회가 신천지 열풍이 불고있다. 조금만 자신들의 의견이나 행위에 반대하면 신천지로 몰아 마녀사냥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한 신일교회 교인은 대교단사기극을 펼친 이상인을 지원하지 않는다고해서 교인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을 갖고 교회를 혼란시키는 신천지로 모는 것은 현대판 마녀사냥이라고 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