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처치]김권사, "남목사에게 폭행당했다"(2012.12.16)
강북제일교회 권사(김영순)가 12. 15일 사태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김권사는 동료권사가 폭행을 당해 도와주고 있는데 남삼욱목사가 팔꿈치로 폭행을 해서 너무 아파 바닥에 넘어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삼욱목사는 "목사는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며 폭행을 부인했다.
강사모는 남삼욱목사가 폭행을 하는 장면에 대해 세 명의 증언자를 확보했고, 현재 동영상 파일을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패너 갖고 여려 명의 권사를 폭행한 이은훈씨는 현재 구금된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8명의 신도들이 스패너와 팔꿈치로 폭행을 당해 한일병원에 응급으로 실려 갔다가 김영순권사만이 입원을 하였고 나머지는 응급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삼욱목사와 이은훈집사는 계속 교회 앞을 왔다 갔다 하면서 교회당 안으로 진입을 방해하는 신도들과 물리적인 충돌을 하면서 폭행까지 하게 되어 검찰에 고소된 상태이다. 한편 남삼욱목사는 동료목사에게 설교를 부탁하고 본인은 대리당회장직에 충실하기 위하여 강북제일교회 반강사모와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남삼욱의 대리당회장직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대규모의 용역 동원은 이은훈씨의 구속수사로 결말을 맺고 다른 용역은 모두 철수하고 말았다. 남삼욱은 자신은 여전히 합법적인 대리당회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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