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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4일 월요일

특혜논란 비 반성문 제출 “전방서 근무하고 싶다” 근신기간 자숙(2013.01.15)



비가 반성문을 제출했다. 

비(본명 정지훈)는 1월15일 7일 간의 근신기간을 마쳤다. 앞서 군 당국은 군 복무규정을 위반한 비에 대해 9일부터 15일까지 근신 처분(경징계)을 내린 바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근신기간 작성한 반성문을 통해 "다른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처신을 잘못한 것 때문에 (부대) 전체에 누를 끼쳐 송구하다. 남은 군 생활기간 동안 자숙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 같아서는 전방에 가서 근무하고 싶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고 주어진 보직인 홍보지원병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는 "홍보지원단원으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이번 일로 지금까지의 활동은 무시당하고 군 생활기간 연애활동이나 한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는 다른 연예병사에 비해 위문공연 출연 횟수가 많았고 잦은 공연으로 인한 허리통증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비는 근신기간에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월가의 늑대'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등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최근 비는 1월1일 김태희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후폭풍을 맞았다. 탈모보행과 휴가 및 외박일수와 관련한 연예병사 특혜논란에 휘말린 것. 비는 지난해 포상휴가 17일, 개인 성과제 외박 10일, 외출(공무상 외박) 44일 등 총 71일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연예병사(홍보지원대원)의 군 복무기강 문제와 관련, 특별관리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2013년 1월 7일 월요일

케이블협회 “가수 비에게 특급호텔 제공? 특혜 아니다”(2013.01.07)



[쿠키 문화] 군 복무 중인 가수 비(정지훈)에게 1박에 60여만 원인 호텔비를 지급해 논란이 인 것에 대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가수 비가 지난해 군 행사 후 1박에 60만원에 육박하는 특급호텔서 숙박했다고 보도하며 일반 장병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행사를 개최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해 5월 31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2012 디지털케이블TV쇼’를 개최했으며 행사 기간 중 회원사 임직원 및 공연 참가자 등에 항공 및 숙박 등 기본적인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라며 “국방홍보원 역시 협회 회원사로서 기본적인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특히 공연팀에 대해 지원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협회 행사는 중문일대 특급호텔에서 많은 수의 객실을 사용해야 하는 대규모 행사로 국방홍보원(연예병사 포함) 담당자들에게도 행사 공식 숙박업소인 신라, 롯데, 하얏트와 같은 특급호텔을 지원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숙박시설이 모자라 주변일대 그레이드가 낮은 C호텔이 제공된 사실이 있다”라며 “행사가 3일간 이뤄졌고 무료 공연 및 자선 걷기대회 등 이틀 동안 행사에 연예사병들이 참가했기 때문에 숙박은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협회는 “비를 포함한 연예사병들의 숙박비용 지원 명목으로 일부를 지원했을 뿐임을 밝힌다. 오히려 일찍 출연이 확정된 다른 회원사 출연자들의 경우는 롯데호텔 등 특급호텔이 제공된 사실이 있다”라며 “따라서 비를 특정해서 고가의 숙박을 제공한 사실은 결코 없으며, 국방홍보원 측에는 오히려 저렴한 숙박시설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협회는 “국방홍보원 측에 타 회원사 및 공연팀 수준에 부합하도록 일정 기준에 맞춰 숙박비용을 지원했을 뿐, 객실 등급 조정 등은 전혀 관여한 바도 없고 아는 사실도 없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연예사병으로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는 여배우 김태희와의 데이트 장면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되면서, 군복을 입고 모자를 벗어 군복무규율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한 누리꾼에게 고발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지나친 휴가와 외박으로 연예 병사들의 특혜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김태희 열애 `비`, 이번엔 특급호텔 스위트룸서…(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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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군복무 중 휴가 일수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과거 군 행사 후 특급호텔에서 머물렀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방부는 비와 KCM(본명 강창모) 등 연예병사들이 지난해 6월 제주도에서 군의 홍보지원 행사 후 도내 특급호텔 로얄 스위트룸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당시 1박에 60만원 상당의 숙박비는 행사 주최측은 한국케이블TV방송연합에서 지불했다. 비는 11월 역시 인천에서 군 행사를 마친 후 인근 특급 호텔에서 숙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병들의 공무상 외박의 경우 사단 보충중대나 회관 등 영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숙식에 있어 간부와 동행을 해야 한다. 이 같은 일반적인 군 내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

최근 비는 김태희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이는 비가 당시 모자를 쓰고 있지 않았기 때문. 비의 휴가 일수가 다소 많다는 점도 지적됐다. 포상휴가 총 28일, 외박 54일을 사용했으며 포상휴가는 2011년 11일, 2012년 17일 등 총 28일을 받았으며 외박 54일은 올해에 집중해서 받았다.
 2011년에는 병가 7일과 위로휴가 5일을 사용했다는 것.

비는 육군에 있을 때도 150일 동안 위로휴가·포상휴가·병가로 25일간 휴가를 다녀왔다. 이를 모두 합하면 복무기간 450일 가운데 94일을 휴가(외박)로 보낸 셈이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nobodyin@mk.co.kr

2013년 1월 2일 수요일

'특혜 논란' 비, 현재 부대서 뭐하고 있나 보니…(2013.01.03)

국방부가 복무기강 해이와 특별휴가 수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비(정지훈)의 휴가 내역을 공개하는 등 해명에 나섰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1일 연예 전문 인터넷 매체인 디스패치에 의해 배우 김태희와의 열애가 밝혀진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비의 탈모 보행과 1주일에 한 번 꼴로 만났다는 내용이 드러나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국방부 관계자는 “정지훈 상병이 지난해 3월부터 국방부 연예병사로 근무한 300일 동안 포상휴가 17일, 외박 10일, 업무상 외박 44일 등 모두 71일의 휴가·외박을 나갔다”고 밝혔다.

비는 연예병사로 복무하기에 앞서 육군에 있을 때도 150일 동안 25일간 휴가를 다녀왔다. 이를 모두 합하면 복무기간 450일 가운데 94일을 휴가·외박으로 보냈으며 아직 정기휴가 3회(28일)는 사용하지 않은 상태다.

이 사건으로 국방부는 이날 비를 포함한 연예병사 16명의 휴가·외박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비는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생활관에서 대기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본부에서 이번 건에 대해 다시 조사할 것이고 시정될 부분이 있다면 추후에 발표하겠다”며 “우선 비의 휴가·외박은 불법이나 위법사항이 아니고, 현재 정확히 밝혀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비에게 징계를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병대 현빈, 포상휴가 쓰고도 비보다 훨씬…(2013.01.03)


비, 부대 밖 취침 94일 … 특혜 논란 진실은
일반병사는 상병 계급까지 30일
네티즌 “너무 차이 난다” 불만
군 “홍보지원대 특성상 불가피”
44일은 공연·안무 연습한 출장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31)와 인기 여배우 김태희(33). 두 톱스타의 열애설이 돌연 군 복무의 형평성 문제로 번지고 있다. 군 복무 중인 비가 어떻게 김태희와 연애를 할 수 있었느냐는 의문이 인터넷에서 제기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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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에 따르면 2011년 10월 11일 입대한 비는 2일 현재 군생활 450일 가운데 휴가나 외박으로 94일을 썼다. 비는 지난해 3월 9일 ‘국방홍보지원대’(국방부 홍보와 국방 미디어 출연을 전담하는 부대)로 전입하기 전 5사단 조교로 근무하는 동안에도 병가 7일과 위로 및 포상휴가 9일, 특근전사 포상휴가 7일 등 23일간 휴가를 나왔다. 국방홍보지원대로 옮긴 뒤의 298일 중엔 휴가나 외박(출장)을 71일 사용했다. 포상휴가 17일, 외박 10일, 공무상 출장이 44일이다. 출장은 스튜디오 녹음과 안무 연습이 25일, 공개방송 위문열차 출연이 19일이었다. 출장을 포함해서 나흘에 한 번꼴로 생활관(내무반) 밖에서 잠을 잔 셈이다. 비의 경우 현재까지 신병휴가나 정기휴가를 사용하지 않았다. 잦은 외박으로 정기휴가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이는 같은 기간 군 생활을 한 상병의 휴가나 외박 기간(30일 내외)의 3배가 넘는다. 현재 육군의 경우 병사들은 신병휴가(4박5일)나 정기휴가(28일), 외출·외박 등을 합쳐 전역 때까지 50일 정도만 병영 바깥에서 지내고 있다.

 비의 휴가나 외박 기록은 21개월간 해병대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6일 전역한 현빈(본명 김태평)의 51일(정기휴가 28일, 위로휴가 5일, 특별휴가 및 외박 18일)보다도 훨씬 많다. 특히 현빈의 휴가기간에는 인도네시아 특사 역할에 대한 포상 차원으로 주어진 10일간의 특별휴가도 포함돼 있어 사실상 일반 병사들보다도 열흘가량 적다. 현빈은 입대 후 백령도에서 소총수로 근무하다 출연작 ‘시크릿 가든’이 인도네시아에서 큰 역할을 끌면서 2011년 10월 인도네시아 정부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국군의 날을 맞아 우리 방위산업 수출 특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 그 뒤 10일간 포상휴가를 받았던 것이다. 같은 연예활동을 하다 군에 입대했지만 국방부 소속의 연예병사들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국방부는 비가 맡고 있는 홍보지원대의 임무상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홍보지원대는 일반 부대와 달리 공연 준비와 지방공연이 많아 외박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국방부에는 녹음이나 공연, 안무 연습을 위한 시설이 없어 강남의 연습실을 밤새 대여해 사용하다 보니 부대 밖에서 활동한 기록이 많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낮에는 연습실 대여료가 비싸고 그나마 스케줄이 잡혀 있어 공연 준비를 위해 외박이 잦았고, 규정에도 별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 현재 홍보지원대에는 비 외에도 KCM 출신 강창모, ‘이특’으로 알려진 박정수 등 16명의 연예사병이 복무하고 있다. 이들의 외출·외박 기록도 외부 공연 숫자에 따라 차이가 있 지만 비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국방부 홈페이지 등에는 비판의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전방에서 근무를 서고 있는 병사들에 비하면 연예인 사병에 대한 특혜가 지나치다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연예 사병들의 특혜를 보면서 신세대 장병들에게 철책을 지키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그들의 공로에 비하면 너무 큰 포상과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내가 군 생활을 할 때만 해도 신병 위로휴가와 1차·2차·3차 정기휴가, 포상휴가 두 번밖에 없었다. 군 생활 열심히 해서 포상휴가 많이 받는 병사들을 봐도 연예병사보다는 훨씬 적게 나간다”는 글도 올라왔다. 자신을 ‘곰신’(남자 친구를 군대에 보낸 여자 친구)이라고 소개한 한 여성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 트위터에 “나는 군대에 간 남자 친구를 잘 보지도 못하는데 김태희는 잘 만나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썼다.

 국방부 당국자는 “중요한 건 연예병사라는 신분을 이용해 사병의 임무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지 여부”라며 “취약시간을 이용해 일탈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연예사병’이냐 ‘연애사병’이냐… 잦은 휴가·외출 국방홍보원 근무 비에 비난 쏟아져(2013.01.02)

한류스타 김태희(33)와 열애설이 난 비(본명 정지훈·31)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인터넷에서는 연예사병으로 군복무 중인 비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잦은 휴가와 외박 등을 사용해가며 연애를 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었다.

2일 국방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하루 종일 비의 특혜를 질타하는 글이 쏟아졌다.

김모씨는 ‘국방홍보원은 연예인 중매브로커냐’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방홍보원 부대장은 연예기획사 차리고, 간부들은 비랑 김태희의 매니저나 하시오”라며 “연예인들 근무지 이탈하고 군법 무시하며 연애하라고 군복 입혀준 것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모자 미착용 등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신모씨는 “군인은 휴가 중에도 전투복 착용 시 전투모를 착용해야 하는데 비는 버젓이 탈모 보행을 했으니 영창감”이라며 “외국 국적을 버리고 최전방에 자원입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연예사병이랍시고 개인 활동까지 일삼다니 용서할 수 없다”고 적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오른 관련 기사에도 “연예 사병? 연애 사병!”이라거나 “철책에서 혹한과 싸우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병사들을 생각한다면 비는 군복무를 다시 해야 한다”는 등의 글이 이어졌다. 연예사병제 폐지와 관련자 문책을 요청하는 인터넷 청원도 잇따랐다.

국방부는 “비가 지난해 포상휴가 17일, 외박 10일, 외출 44일 등 모두 71일의 휴가를 사용했다”며 “공무상 출장 시 홍보원 주사가 따라다니지만 없을 경우도 있으며, 담당 주사가 밤새 지키고 있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일반 병사의 평균 휴가 일수는 43일 정도다. 국방부는 또 44차례 외출의 경우 본래 목적에서 벗어났거나 근무지를 이탈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비는 모든 행사 활동을 중단했다.

연예병사의 특혜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국방부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11월∼2012년 9월 전역한 연예병사 32명의 평균 휴가 일수는 75일이었다. 지난해 9월 제대한 가수박효신의 경우 74일의 휴가 외에 정기외박에 포함되지 않은 외박을 67일 사용했으며, 이 가운데 37일을서울에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