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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9일 화요일

[크리스천투데이]김홍도 목사 “종북좌파와의 싸움은 사탄과의 영적전쟁”(2013.02.20)


북한의 핵실험과 적화야욕 비판

▲김홍도 목사. ⓒ크리스천투데이DB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20일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목사는 2월 20일자 국민일보에 게재한 ‘박근혜 정부 출범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을 축하함과 아울러 북한의 여전한 적화야욕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우려하며, 적화통일이 될 때 일어날 참상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는 교회가 파괴되고 기독교인들이 대부분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제일 먼저 대다수의 교회들이 파괴되고, 참된 기독교인들은 총살당하거나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내져 죽게 될 것”이라며 “북한에 김일성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남한보다 교회와 교인들이 더 많았으나, 공산화된 후에는 그 모든 교회들이 다 파괴되고 기독교인들은 총살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량학살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월남이 적화통일을 한 후 300만 명을 사상 재교육을 시킨다고 잡아들였으나 살아나온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고, 반체제운동에 앞장섰던 목사, 승려, 신부들은 먼저 체포해 죽였던 사실을 예로 들었다.

또한 경제가 몰락하고 거지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산화 통일이 되면, 골고루 잘 사는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못 사는 최하층의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적화통일에 앞서 미국은 철수하고 국가보안법은 페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적화통일 되기 전에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려고 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싸우지 않기로 했으니 미국은 철수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결국 대학마다 공산주의 주체사상을 강의해도 말릴 길이 없을 것”이라며 결국 자연스럽게 공산화가 된다고 경고했다.

김 목사는 무엇보다 지금이 대한민국이 위기임을 강조하며, 그 위기의 실체로 반정부활동을 펼치는 종북좌파 세력을 지적했다. 그는 “온 세상이 다 집어던진 공산주의를 유독 한반도에서만 받들고 있다. 나라 전체가 종북 좌파 세력에 넘어갈 것 같은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보수우파는 있어도 힘을 내지 못한다”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김홍도 목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두고 함께 기도할 것을 부탁했다. 그는 “하나님은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온 지 12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대통령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은혜가 대한민국에 넘쳐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종북·반미·좌파들과의 싸움을 준비해야 하며, 그것은 사탄과 싸우는 영적전쟁일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으로 새로운 역사와 국가관이 씌워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3년 2월 14일 목요일

[크리스천투데이]“북핵 이슈 때문에 탈북난민 인권 소홀해져선 안 돼”(2013.02.13)


인권단체들, 정책토론회서 강조

▲탈북난민인권토론회에 참석한 북한인권단체관계자들. ⓒ이동윤 기자

탈북난민 인권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의 주최로 13일(수)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먼저 일제히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와 함께 탈북난민 인권 문제가 핵실험 이슈에 밀려 소홀히 다뤄져서는 안 된다고 경계했다. 또 북한이 점점 파국의 길로 들어서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중국의 우호적인 입장이 바뀔 수 있는 이 때가 탈북난민 강제북송 철회를 요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의 인사말을 전한 홍순경 위원장(네트워크 공동대표, 북한민주화위원회)은 우선 탈북난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드디어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 북한이 점점 악랄해지고 있지만, 이 어려운 시점에 토론회가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며, 탈북난민 보호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찾아 나아가자”고 언급했다.

김성호 목사(네트워크 공동대표, 북한인권단체연합회 공동대표)는 “탈북난민 인권 문제가 해결됐다면 북한 핵실험 등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북한이 중국을 믿기에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핵실험을 강행한 것이 아니겠느냐. 중국이 탈북난민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인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북한이 변화된 중국을 보며 쉽게 도발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탈북난민인권 및 북송반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서경석 목사(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우리 모두가 3차 핵실험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북한의 도발은 패착이자 자충수이며, 국제적인 비난을 받는 동시에 국내 여론 역시 북한에 유화적인 분위기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 목사는 “대한민국 전복을 노리는 종북좌파를 척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당 역시 종북좌파의 비호세력이 된다면 다음 집권 가능성도 희박하게 될 것”이라며 “인권단체들이 힘을 합해 핵실험 규탄집회를 신속하게 논의하고, 탈북난민 북송반대운동 및 검찰의 전교조 이적단체 기소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변호사(전 국가인권위원회 북한인권특위 위원장)는 “유엔에서 탈북난민 강제 송환이 반인륜적 범죄라고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북한인권은 지금껏 북핵에 가려 테이블에 올라오지 못했는데, 당당하게 우리 정부에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라고 요구하자”고 힘줘 말했다.

정창화 목사(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는 북한인권운동이 국내에만 머물지 말고 국제적인 활동으로 확산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북한 정권이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데, 이제 남북통일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참여단체를 늘리고 중국과 미국 등 적극적인 해외활동도 전개하자”고 했다.

고요한 팀장(서울기독교청년연합회)은 “중국에게만 아무리 요구해도 한계가 있다. 미국을 움직여 중국을 압박할 때 탈북자 송환문제가 빨리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회를 맡은 김규호 목사(기독교사회책임 사무총장)는 오는 20일 검찰에 전교조 이적단체 기소를 요구하는 집회를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개최하며, 이를 통해 전교조와의 전면전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서경석 칼럼] 北 미사일에 굴복하면 절대 안 됩니다(2012.12.18)

저는 요즈음 나라 걱정을 하느라 밤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나라의 운명이 결판납니다.

경제민주화 이슈나 복지문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야간에 큰 차이도 없습니다. 새누리당이 먼저 선수를 쳐서 경제민주화와 복지문제를 들고 나와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주요 정책들을 전부 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재벌의 횡포에 대한 규제나 경제정의 조치 등 모든 실현가능한 정책들을 꼼꼼히 챙겼더군요. 복지공약도 무상보육 등 일부 공약은 포퓰리즘적이지만 그 외에는 잘 챙겼더군요. 공약들만 보면 새누리당은 더 이상 보수정당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민주통합당의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은 새누리당보다 더 좌로 갈 수밖에 없는데, 그러다 보니 민주통합당의 공약은 좀더 포퓰리즘적이고 좀더 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의 차이는 정책시행과정에서 걸러질 것입니다.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여야가 합의해야만 법을 개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反포퓰리즘 시민운동에 의해 제동도 걸릴 것입니다.

정권교체냐 아니면 정권연장이냐 하는 논란도 레토릭에 불과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정부인력은 총체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와는 전혀 다른 정부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나라의 앞날에 관한 점입니다. 이번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서 미국 본토에 핵무기를 떨어뜨릴 수 있는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제는 6자회담으로 핵무기를 폐기시킬 가능성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가 과거 노무현 정부처럼 북한의 눈치를 보면서 북한이 시키는대로 할 것이냐, 아니면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북한을 변화시키는 길로 갈 것이냐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적으로는 종북좌파를 단호하게 제압할 것인가 아니면 이들이 기승을 부리도록 허용할 것인가의 기로입니다. 종북좌파세력은 북과 대치할 때 항상 북의 편을 드는 세력이어서, 이번에 종북좌파를 제압하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북한을 변화시켜 북한이 한국의 페이스를 따라오게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경제성장의 기적도 이루고 민주화도 이루면서 전 세계가 경탄하는 나라가 되었지만, 자칫하면 그동안 우리가 이루어낸 모든 성과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북한의 눈치나 보면서 북한에 질질 끌려다닌다면 우리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북을 주적(主敵)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NLL도 무력화하고, 군(軍)전력도 약화시키고, 국가보안법도 폐지하고, 연방제까지 실현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내부로부터의 붕괴 위험에 봉착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똘똘 뭉쳐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하더라도 이를 단호히 배격할 수 있는 정신태세, 안보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도 중요한 위기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북과 전쟁을 하자거나 북에 도발하자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북에 의연하게 대처하되 만일 북이 도발하면 단호하게 응징해서 도발을 꿈도 꾸지 못하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평화는 튼튼한 안보태세로 지키는 것이지, 북의 비위를 맞춘다고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 세계는 우리 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 세계와 공조하여 북에게 평화를 압박해야 합니다. 북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면 크게 도와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사자(餓死者)가 발생하지 않을 만큼만 최소한으로 도와야 합니다. 무조건 퍼주기는 절대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수령독재체제가 강화되어 북한주민만 혹독한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지난번 천안함 사건이 터진 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패배했습니다. 좌파들이 도발을 자행한 북한은 비판하지 않고 거꾸로 이명박 정부가 전쟁을 부추기는 정권이라고 선동했는데, 이에 순진한 우리 국민이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 국민이 다시 북의 미사일 발사에 겁먹고 북한에 굴종하는 선택을 한다면 우리나라는 엄청난 위기에 직면할 것입니다. 진주만을 폭격당한 미국 국민이 대동단결하여 일본에 대항해서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듯이 북의 미사일 도발 앞에서 우리국민이 일치단결해야 합니다. 좌파의 선동에 절대로 넘어가지 말고, 종북좌파를 확실하게 제압해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선은 종북(從北)내지 종북 비호세력과 대한민국 세력간의 진검 승부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는가를 따져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큰 서글픔을 느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쓰레기나 다름없습니다. 사적인 이익이 아니라 나라를 생각해서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에 희망이 있습니다. 부디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기를 눈물로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기독일보]서경석 목사, '나는 다시 진보이고 싶다' 출판기념 북콘서트 개최(2012.11.29)


29일 오후 CTS 아트홀 '선진화시민행동 후원의 밤' 행사도 열어

 
서경석 목사의 만화 자서전 <나는 다시 진보이고 싶다>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29일 오후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

보수·우파 성향 시민단체인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인 서경석 목사의 북콘서트가 29일 오후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북콘서트는 서 목사의 만화 자서전 <나는 다시 진보이고 싶다>의 출판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행사에 앞서 '선진화시민행동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서 목사의 만화 자서전 <나는 다시 진보이고 싶다>는 진보적 기독교인으로 종북좌파였던 서 목사가 복음주의자로서 '종북좌파 척결'과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등 우파운동의 선봉에 서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묘사돼 있다.

서경석 목사는 "이땅의 젊은이들이 종북좌파과 국가정체성에 대해 잘 알게 되길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도서 구입 및 북콘서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선진화시민행동(02-412-1052)이나 기독교사회책임(02-2266-8351)에 문의하면 된다.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기독일보]서경석 목사, '종북좌파 척결이 시대정신'(2012.11.23)


 
선진화시민행동
피켓을 목에 건 서경석 목사

종북좌파 척결을 위한 선진화시민행동의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23일 선진화시민행동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30분 서경석 목사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시작해 서울역까지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NLL 관련 대화록을 조속히 공개하라'·'종북좌파 척결이 시대정신이다'는 피켓을 건 서경석 목사는 "친북좌파 세력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시위에 나섰으며, NLL 대화록은 조속히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애초 대선 전날까지 진행키로 됐던 선진화시민행동 1인 시위는 12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시작된 릴레이 1인 시위는 현소환 전 YTN 사장을 비롯한 김호 소망교회 장로, 노재건 교수, 김형철 시민단체협의회 국장, 주옥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동대표, 김종록 전 대사 등이 참여했다.

한편 선진화시민행동은 오는 28일 오후2시에 'NLL 대화록' 공개 촉구 시위를 국가정보원 앞에서 개최할 방침이다.